"희망과 할 수 있다는 믿음"
2005년 1월3일 새업무를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기실 지난한해 (주)프로컨설팅은 분석의 원칙과 일관성 유지하면서 회사와
회원사가 상생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회원사여러분들의 기대를
만족시켜드리기에는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금년 한해는 지난해보다 많이 나아질까? 라고 물의신다면 누구도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하겠지만 (주)프로컨설팅은 "예, 반드시 나아지는 것은 물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해를 지내오면서 그 무엇보다도 가장 마음이 아팠고 아쉬운 부분은
특별회원사 전체 중 27%에 해당되는 회원사에게 수주를 지원하지 못한 부분이
가장 마음이 아팠고 분석의뢰한 입찰대상을 애써서 공시하면 따로 입찰서제출
하여 그 가격이 낙찰이 되는 경우 해당 업체도 마음이 아프겠지만 우리회사는
그 가격이 수주를 지원하지 못한 다른 회원사에게 갔으면... 하는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따라서 만족을 느끼는 회원사와 1건수주도 지원받지 못하는 회원사가 (주)프로
컨설팅을 바라보는 양극화된 시각은 '만족의 극치감과 사기꾼에게 속았다'로
표현될만큼 극과 극일수 밖에 없습니다.
설령 기간내 수주가 아니되어 마음고생하더라도 그 마음고생한 부분을 몇배
채워드리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는 책임있는 회사이니 마음의 여유를
갖고 바라보아 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회사와 회원사가 경쟁력과 상생을 하기 위해서는 회원사가 해야 할 일, 우리
(회원사와 프로컨설팅)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각인하고 자체
분석과 의뢰분석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2005년 새해를 우리회원사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있는 수주지원을 통하여 건설시장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등대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
자, 우리회사와 회원사에게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능력과 저력을
갖춘 분들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따로 따로가 아닌 할 수 있다는 하나의
일치된 마음"입니다.
올 365일간의 주어진 공간을 가장 알차게 설계하여 설정한 목표물을 향하여
나아가십시다.
(주)프로컨설팅은 회원사의 발전이 없으면 성장할 수 없는 회사입니다.
그러하기에 회사는 "회원사의 발전이 우리회사의 발전이다" 라는 이념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길을 계속 개척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밖에 없기에
주야를 가리지 않고 개발하여야 하며
회원사는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제공받아 사용하더라도 스스로의 노력과
공부를 하지않거나 "어떠한 data를 판독하더라도 왜 이럴 수 밖에 없는가?"
의 의문을 풀려고 하지 않으면 지속적 규칙적수주의 지름길을 발견하지
못하여 스스로 포기함은 물론 퇴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 열심히 지혜롭게 일하여 이 모든 것을 극복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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