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뉴스 및 언론보도에서 "공인인증서 관리 프로그램이 해킹 위험" 등의 보도내용과 관련 나라장터 적용 프로그램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니 이용자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정통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의 발표에 의하면 국내에서 사용중인 일부 공인인증서 관리용 프로그램이 해킹에 이용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되었으나, 이 취약점은 공인인증서 자체의 안전성과는 무관하고 인터넷뱅킹 등의 이용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이 취약점을 이용할 경우 사용자의 PC에 악성프로그램을 설치하여 개인 신상정보 등이 유출되어 악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나라장터를 이용하시는 공공기관 및 조달업체 여러분께서는 아래 안내사항 등을 유의하시고, 사용하시는 개인용컴퓨터에 백신SW 설치 등의 보안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 안 내 사 항 ==
○ 출처가 확실하지 않은 Active-X 프로그램 설치 유의 - 인터넷에서 게시물 열람중 Active-X 설치 여부를 확인할 경우 출처가 확실치 않는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의 경우는 설치시 각별히 유의 * ‘키보드스파이’,‘넷버스’,‘서브세븐’ 등 컴퓨터 실행 파일에 잠복해 있다가 키보드로 입력하는 내용을 그대로 가로채는 ‘키로크(자판입력기록) 프로그램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음
○ 안전적인 인증서 보관 - 인증서는 가급적 휴대용 저장장치(USB 메모리, 디스켓 등)에 보관하여 사용하는 것이 해킹 등에 안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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