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이 비교적 원활한 소금 및 국내 생산 액상 제설제도 구매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금년도 염화칼슘을 지난해 보다 20%이상 늘려 계약했지만 연초 폭설로 지자체의 염화칼슘 주문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염화칼슘 등 제설용 자재를 추가 구매키로 하였다.
※ 1.11 현재 염화칼슘은 지자체 등이 주문한 물량의 67%정도가 납품되어 아직도 24,000여톤이 추가로 납품될 예정이어서 다소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향후 예상되는 강설에 적극 대비하기 위하여 추가구매를 추진
지자체 등은 제설제중 염화칼슘을 가장 선호하고 있지만 염화칼슘은 생산국인 중국의 수급난 및 수입일정 등으로 시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수급이 상대적으로 원활한 소금 및 국내에서 생산하는 액상 제설제도 동시에 구매하여 긴급한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문의 : 쇼핑몰단가계약팀 권혁재사무관(042-481-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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