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8천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 계획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올해 8천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각종 포상시 부상으로 지급키로 했다고 2월 11일 밝혔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정부가 전통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09년 하반기 서민생활 대책의 하나로 시행한 제도로 전국적으로 약 66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달청은 이 제도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09년 5천 8백만원 규모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포상을 시행했다.
올해는 전년 실적 대비 약 38%(2천 2백만원) 증가한 계획을 수립하여, 포상의 기쁨을 전통시장의 영세상인들과 함께 나누고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 조달청은 매년 조달이용 우수기관, 나라장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및 국민, 물품관리 우수 기관 및 직원 등 조달행정의 발전과 정부 예산의 효율적 집행에 크게 기여한 기관 및 개인들을 표창하고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권태균 청장은 경기활성화를 위해 조달사업 조기집행, 중소기업 공공판로 확대, 유동성 지원 및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면서 "정부조달 분야에서 창업·영세 소기업·서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행정관리담당관실 노배성사무관(042-481-7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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