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서혁신도시· 충북 오송 생명과학단지내 연면적 93,406㎡규모 조성
신약개발지원센터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 올해 말까지 설계
‘첨단의료복합단지 기본 및 실시설계’ 사업자로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조달청(청장 권태균)은「첨단의료복합단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수행능력 및 기술제안서평가와 적격심사 결과 7,026,250천원에 (주)삼우종합건축사 사무소와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의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월 26일 밝혔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약 10개월간의 설계를 거쳐 올해말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대구광역시 신서혁신도시와 충북 강외면 오송 생명과학단지에 총 2,160,590㎡* 부지에 총 공사 약 2,500억원 규모의 신약개발지원센터,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바이오리소스센타 포함) 등이 들어서게 된다.
* 위치 및 부지면적
.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일원(대구신서혁신도시 내) : 1,029,535㎡
. 충청북도 청원군 강외면 일원(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 1,131,055㎡
조달청 천룡 시설사업국장은 “앞으로도 설계·감리·건설사업관리(CM) 등의 건설기술용역사업에 참여하는 업체에 대하여 보다 더 공정하고 엄격한 사업수행능력 사전심사(PQ)와 제안서 평가를 실시하여 건설기술용역의 품질향상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기술심사팀 김승헌서기관(042-481-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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