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전통문화상품 공공판로지원 확대 백승보 조달청 차장, 2024년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정기총회 참석 ㈜인간문화재전통악기원 등 2개 우수기업 표창 수여
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28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회장 고성배)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2개 전통문화상품 우수기업*에 조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문화상품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 ㈜인간문화재전통악기원(고흥곤 대표, 가야금) 및 오네마루공방(오형신 대표, 도자기공예)
▶ 백승보 조달청 차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정기총회에서 장인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은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정부조달물자로 지정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https://shopping.g2b.go.kr) 등록과 판매를 통해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 온 장인들이 전통문화의 전승과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판로지원에 노력해오고 있다. * 전통문화상품이란, 전통적인 소재, 기법, 이미지 등을 활용하여 제작한 제품으로 지역을 상징하고 문화적 가치가 있는 제품 현재 국가무형문화재 등 장인들이 제작한 1,340개의 전통문화상품이 종합쇼핑몰을 통해 각 공공기관에 공급되고 있고, 지난해 34억원의 납품이 이루어 졌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전승해 오시는 장인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보상이 되도록 문화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공공기관의 구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장인, 문화상품 기업, 협회 등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하게 챙겨 조달정책에 반영하고, 전통문화상품의 발굴에도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 구매총괄과 김소연 사무관(042-724-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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