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상용소프트웨어 공공 구매 확대 방안 논의 조달청, 소프트웨어제조업체㈜소만사 방문, 기술개발 독려 및 정책적 지원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5일 서울에 소재한 상용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소만사(대표 김대환)를 방문해 제품 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공공기관 상용소프트웨어 도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임병철 기술서비스국장(오른쪽 첫번째)이 5일 상용소프트웨어 제조업체를 방문해 소프트웨어 도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소만사는 1997년 창립한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개인정보영향평가·모의해킹 등 정보보호 컨설팅 및 PC내개인정보보호솔류션 ‘Privacy-i’ 등 정보보호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하여 판매하고 있다. * 디지털서비스몰(https://digitalmall.g2b.go.kr) : 클라우드, 상용SW, 공개SW, 데이터 거래, IT전문가 지원 서비스 등 IT 상품의 공공구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IT 상품·서비스 전용 공공조달 플랫폼 (‘22.4.14. 개통, ‘23년 구매공급실적 약 108백 억원 상당)
소만사는 “조달청이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제품의 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점에 감사드린다”면서 “중소기업제품이 공공기관 등에 보다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드린다”고 했다.
임병철 조달청 기술서비스국장은 “나라장터엑스포 등 다양한 전시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소프트웨어 제품 홍보를 강화하고 상용소프트웨어 직접구매가 확대되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소프트웨어 기업이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정보기술계약과 이해정 사무관(042-724-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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