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 구축 현황 점검 사업 마무리 단계 맞아 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 개통 당부
조달청(청장 임기근) 6일 서울 중구 소재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사업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 점검은 사업수행사인 SK주식회사의 임원진 및 현장실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했다.
▶ 이형식 공정조달국장(가운데)이 6일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사업 서울사무소를 찾아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은 2002년 개통하여 노후화된 기존 나라장터 시스템을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사용자 친화형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하는 사업으로 2021년 6월에 시작하여 올해 하반기에 개통 예정이다. 이날 방문한 서울사무소는 대전 본사업소와 별도로 고급인력의 원활한 수급과 신속한 외부 기술지원을 위해 원격지 개발센터로 2022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40여명의 개발자들이 입찰, 계약 등 조달핵심 업무의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이형식 공정조달국장은 개발현장에서 올 하반기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한 업무의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점검한 뒤 현장 실무진들에게 “나라장터는 약 7만여 공공기관과 57만 조달기업을 연결하여 연간 131조원을 거래하는 국가중요 시스템”이라며 “구축사업이 차질 없이 완수되도록 개발진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여 차세대 나라장터를 혁신적 공공조달플랫폼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문의: 차세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구축 추진단 총괄기획팀 김희준 사무관(042-724-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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