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제조현장 찾아 민생경제소통 밸브실 생산 기업 방문, 제도 안내 및 애로사항 청취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1일 ‘조달기업 민생현장소통’ 의 일환으로 밸브실 생산 기업인 ㈜광성이엔지(대표 정세정)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상하수도 시설물의 안정적 유지 관리를 위한 밸브실 제조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진행했다. ㈜광성이엔지는 2019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 1분기에 19억 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공공조달시장 공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이 기업이 생산하는 밸브실은 도로 등에 매설된 배수관망에서 각 종 밸브, 유량계 등을 보호 및 유지 관리하는 제품으로서 노면에 노출되는 맨홀부의 높이와 경사를 조절함으로써 설치·유지에 대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은 우수조달물품이다.
㈜광성이엔지 관계자는 “우수제품 규격추가, 기간연장 및 계약관리 등 사후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지속적으로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공판로 지원 및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병철 기술서비스국장은 “권역별 수요기관 간담회 등 조달청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해 우수제품의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생산현장의 목소리는 속도감 있게 정책에 반영하여 조달기업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우수제품구매과 송세창 사무관(042-724-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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