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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6 2월 미분양현황
기관
등록 1996/03/18 (월)
내용

보 도 자 료



제 목 : "96년 2월말 미분양주택 현황



□ "96.2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1월말의 145,073호에 비해
한달동안 9,687호가 감소한 135,386호로 집계되어

{주택시장 안정대책}이 시행된 "95.11월 이후 미분양주택이 4개월째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감소폭도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95.11월 1,400호, 12월 5,758호 "96.1월 7,240호, 2월 9,687호 감소)



"94. 12 "95.10 11 12 "96.1 2미분양주택 105,586 159,471 158,071 152,313 145,073 135,386
(준공후) 2,581 16,546 19,639 17,919 17,530 16,104


- 지역별로는 경기(2,815 감소), 인천(848호 감소) 등 수도권 지역과
1월에 미분양이 다소 늘?駭?전남(1,137호감소)에서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 규모별로는 전용18평이하가 5,796호, 18~25.7평이 3,622호, 25.7평
초과는 269호 감소하여 소형주택의 미분양이 많이 감소하였음


※ "96.1월말 미분양주택 재고 145,073호 가운데 14,655호가 팔린 반면,
2월중 신규로 4,968호의 미분양이 발생되어

"96.2.1 표준건축비 인상전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미분양물량이
130,418호가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이처럼 미분양물량이 많이 팔리고 있는 것은


- "96. 2. 1 부터 인상된 표준건축비가 적용되게 됨에 따라
인상전 가격으로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자들이 미분양주택을
찾고 있으며

- 미분양주택을 구입할 경우 "95.11월 시행한 {주택시장 안정대책}에
의한 금융·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리함이 있기 때문으로 보임

- 아울러 미분양물량 누적에 따라 주택업체들이 분양촉진을 위해
고급마감재 사용, 다양한 평면개발, 실내정원설치 등 종전보다
질좋고 다양한 주택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도 미분양이
줄어드는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앞으로도 주택업체들이 소비자의 수요변화에 부응하여 다양한
주택을 개발·공급하고, 미분양주택의 판촉활동을 강화하는등
미분양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되고

- {주택시장 안정대책}에 의해 미분양주택 구입자에 대한
금융 및 세제지원이 계속됨에 따라

- 미분양주택의 감소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