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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교통부(항공국)는 항공분야 Y2K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건교부, 공항공단,항공사등의 전문요원으로
Y2K전담반을 편성 운영 해 오고 있다
○ 금년 4월말 까지 항공기 안전운항과 직접 관련이 있는
시설의 Y2K 문제를 해결하고 시험 가동 중에 있다
○건설교통부는 Y2K문제를 해결한 안전시설을 중심으로
"99. 5월 14일(금) 22:00 ∼15일 05:00에 걸쳐
민간항공기 안전을 위하여 민간항공기 운항이 종료되는
深夜에 건설교통부 소유 비행점검항공기를 이용하여 실제
야간 비행하면서 Y2K문제 해결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 비행점검용항공기(기종 Challenger 601-3R, 9인승)는
"96년 8월에 도입한 최신형 첨단 항공기로서 지상에 설치
운영 중인 각종 항행안전시설의 기능이 유지되고 있는가를
주기적으로 비행하면서 성능을 점검하는 항공기임
○ 금번모의시험 주요 대상 시설은 항공기 안전이착륙에
직접관계있는 관제통신시설, 계기착륙시설, 레이다시설,
전방향표지시설, 항공등화시설 등이며 부수적으로 항공권
예약에서 부터 탑승권발급, 탑승수속등 과정과 항공기가
실제 운항 하는데 필요한 주기장배정, 연료공급시스템,
또한 이번 시험에 포함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 모의시험 일자는 "99년 5월 14일(금) 23시 40분에 점검
대상시설의 날자와 시간을 "99년 12월 31일(금) 23시
40분으로 변환하고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비행점검용
항공기로김포→김해→제주→광주공항 순으로 비행하면서
시설을 점검 할 계획이다.
○ 금번 모의시험결과 도출되는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
평가하여 완벽한 항공분야 y2K문제 해결을 위한 자료로
활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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