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신공항과 관련하여 2018년 12월 12일 프레시안 보도내용 중 다음 사항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첫째,김해신공항은 군사공항이고 소음과 안전 문제도 해결되지 않아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신설 활주로는 국토부가 공항시설법에 따라 건설하며, 활주로 배치 최적화, 저소음 항공기 도입 등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하며, 장애물 절취 없이도 비행절차 수립이 가능
둘째, 김해신공항은 늘어나는 항공수요를 극복할 수 없고, 중장거리 노선 확충 등 한계를 극복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하여 목표연도(개항 후 30년 후인 ‘56년) 예측수요 2,925만명 보다 많은 3,800만명 수요처리가 가능하도록 공항시설을 계획 중이며, 미주 및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취항을 전제로 기본계획을 수립 중
셋째, 김해신공항은 새 활주로의 길이가 3,200m에 그쳐 대형 비행기가 이착륙 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하여 F급 항공기인 A380 취항이 가능하도록 활주로, 유도로를 계획 중
넷째, 제주도도 소음 문제로 공항을 포기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급증하는 제주지역 항공수요를 처리하기 위한 신공항 필요성이 인정되어 제주2공항 사업을 추진 중
<관련 보도내용(프레시안, 12.12)>
국토교통부가 내년 초에 김해신공항 기본계획 용역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나, 부산시가 수용할 수 없다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 김해신공항은 소음, 안전, 군사공항 등의 고질적인 문제로 사실상 동남권 관문공항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어려움. 항공수요와 중장거리 노선 확충 등 한계도 극복할 수 없고 새 활주로의 길이가 3200m에 그쳐 대형 비행기가 이착륙할 수 없음. 소음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도 마련되지 않았고, 제주도도 소음문제로 공항을 포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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