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서민 주거 안정 및 만성적인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이미 발표(’18.12.19)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첨부)」을 차질없이 이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GTX-B 노선의 경우, 3기 신도시 개발 발표 등 사업의 경제성이 높아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으며, 비용 절감 방안 등을 함께 강구하여 연내 예타가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신분당선 연장(광교-호매실)의 경우에도, 현재 입주민 재원분담사업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입니다.
제도 개선과 병행하여 금년 1/4분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여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GTX-B, 신분당선 연장 등 급행·간선 중심의 중추망 뿐만 아니라, 광역인프라 취약지역에 대해서도 성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속도감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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