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자치단체 총액인건비 최대 10% 감축 권고 -‘올해 안에 지방공무원 약 1만명이상 줄인다.’-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지난 3월 15일 부처업무보고에서 밝힌 지방자치단체 조직개편계획을 5월 1일 확정하고, 자치 단체에 권고했다.
○ 그간 행정안전부는 개편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시·도 및 외부전문가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왔다. ※ 시·도 부단체장(1회), 기획관리실장(2회), 조직담당사무관(1회) 외부 전문가 14인으로 구성된 지방행정개혁포럼(4회)
□ 이번 조직개편계획은 전체 지방자치단체 일반직공무원 총액인건비의 5%를 절감(자치단체별로 최대 10%까지), 일반직 지방공무원 중 약 1만 명 이상을 올해 안에 감축토록 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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