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중앙청사 주출입구에 장애인 출입용 경사로 설치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 정부청사관리소는 정부중앙청사를 방문하는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건물 정면과 후면 입구에 장애인 출입용 경사로를 설치하기로 하고, 5월 7일부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현재 정부중앙청사 본관 건물에는 법적기준에 맞춰 휠체어 리프트(3개소)와 경사로(1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나, - 휠체어 리프트는 이용 시 대기시간이 길며 안전사고 위험이 있고,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보행 불편인은 계단을 이용하여야 하는 문제점이 있으며, - 현재 경사로(1개소)는 본관 북쪽 출입문에 설치되어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 출입용 경사로를 정·후문 입구에 설치하기로 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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