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투자로 도서(島嶼)지역 경제 활성화 시동 - 행정안전부, '08년 도서종합개발 사업계획 확정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도서(섬) 지역의 경제활성화 및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192개 도서, 3,243억원 규모의『'08년 도서종합개발 사업계획』을 7일(수), 최종 확정하였다.
□ 도서종합개발사업은 낙후된 도서(島嶼)지역의 생활 및 생산기반, 문화·복지기반시설 등의 조성을 통하여 도서주민의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도서개발촉진법(‘86년 제정)에 의거 ‘88년부터 10년 단위로 계획을 수립, 20년간 추진해 오고 있다.
□ 제1차(‘88~’97)와 제2차(‘98~’07) 도서개발 10개년 계획이 인프라 구축에 무게를 두었다면, 제3차 도서개발 10개년(‘08~’17)계획은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도서지역의 경제활성화 및 실질적 소득향상에 목표를 두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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