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백화점ㆍ할인점ㆍ여행사 등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적극 나선다 - 「준용사업자 개인정보보호 강화대책」 수립ㆍ추진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백화점ㆍ할인점ㆍ여행사 등 회원제 운영을 통해 개인정보를 다량 취급하는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하고자 “ 준용사업자 :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제67조에 따라 준용사업자 개인정보보호 강화대책” 을 수립, 추진하기로 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인터넷쇼핑몰, 초고속인터넷기업 등의 개인정보 유출, 무단 이용 등의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지난 정부조직개편으로 직접 관장(구 정보통신부에서 이관)하게 된 약 12만개에 이르는 준용사업자의 개인정보 오ㆍ남용을 적극 예방하고자 금번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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