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 깨끗하고 저렴한 수돗물 공급에 적극 나선다 - 지방상수도 광역화·전문 관리로 연간 2,000억원 원가절감 기대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지방상수도의 원가절감과 비효율을 개선하여 깨끗하고 값싼 수돗물을 국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시도 기획관리실장 회의(5.29)를 개최하여 “지방상수도를 권역별로 광역화하여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 이번에 마련한「지방상수도 통합 전문기관 관리계획」은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지방상수도의 누적적자와 수질에 대한 국민불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서,
○ 전문기관을 통한 기초조사, 수차례의 관계부처 협의, 자치단체·전문가 의견수렴, 비용·효과성 검증 등을 거쳐 안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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