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비스타 전환에 따른 행정기관 대응방안 마련 - 내부업무용PC는 윈도XP를 우선 활용, 점진적으로 윈도비스타로 전환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PC운영체계(OS)인 윈도XP 공급을 올해 6월말로 중단하고, 7월부터는 윈도비스타만을 공급한다는 (주)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방침에 따라, 그동안 행정기관PC의 운영체계로 사용되던 윈도XP를 윈도비스타로 전환할 경우에 대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윈도비스타 대응 T/F팀“을 구성하여 각 부처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프로그램 수정가이드 배포 및 Help Desk를 운영해 왔다. ※ T/F팀 : 행안부,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주)MS, (주)삼성SDS 등 ○ T/F팀에서는 윈도비스타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큰 점을 감안하여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316개 기관의 2,145개 시스템을 대상으로 윈도비스타와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 등을 점검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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