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컴퓨터 사용 보조기기 보급, 8월부터 신청받아 -‘08년 시각·청각 등 장애유형별 정보통신 보조기기 40개 품목 선정 -
□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눈과 귀, 손이 되어줄 스크린리더, 특수 키보드, 영상전화기 등 정보통신 보조기기 40개 제품을 선정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특히, 올해에는 시각장애인이 학교나 직장에서 프레젠테이션 및 통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무용 스크린리더(음성변환출력S/W)와 도서 및 공산품에 인쇄된 바코드의 내용을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 전달할 수 있는 바코드리더기가 새로 포함됐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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