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노 전 대통령 측에 7. 18일까지 대통령기록물 반환 요구
○ 국가기록원은 현재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된 대통령기록물을 '08. 7. 18일까지 반환해 줄 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7. 15일 노 전 대통령 측에 보냈다.
○ 이는 지난 6월 4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노 전 대통령 측에 반환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으나, 이에 대한 답이 없었으며,
- 지난 7. 13일 노 전 대통령 사저를 직접 방문하여 수차례 기록물의 조속한 반환을 요구하였으나, - 사저에서 모든 기록물을 온라인으로 열람하는 것을 반환의 전제조건으로 하여 반환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 이러한 상황을 조기에 종결하기 위하여 반환시점을 명시한 공문을 발송하게 되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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