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은 지난 13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하여 봉하마을 측과 유출된 대통령기록물의 완전한 원상 반환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협의가 결렬된 상태에서, 봉하마을 측은 e-지원시스템 하드디스크 및 NAS 백업 하드디스크 각 14개를 임의로 시스템에서 분리,적출하여 경기도 성남 소재 대통령기록관에 인계하므로써, 기록물의 완전한 원상 반환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에 국가기록원은 그 간의 협의과정에서 쟁점이 되었던 사항을 정리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며, 앞으로도 동 기록물의 완전한 원상 반환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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