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국 영세민 밀집지역 동네마당 조성 - 내년 중 20개 시범조성, 2012년까지 점차 확대 -
□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주민 공동이용시설이 부족한 영세민 밀집 거주지역을 대상으로 이웃간 만남과 문화·휴식공간으로 쓰이게 될 동네마당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 정부는 8.15 건국 60주년 대통령 경축사에서 발표된 “개인의 행복을 국정 중심에 둔다”는 국정 지침에 입각하여 9.5(금) 청와대에서 대통령주재 생활공감정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부터 정부차원에서 동네마당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우선 내년에 특별시·광역시의 자치구와 일반시(총 144개)의 영세민 밀집 단독주택 지역 중 20개 마을을 선정하여 100여평 내외의 동네마당을 조성할 계획이며, 내년도 사업성과에 따라 이를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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