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손잡고 세계기록유산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ㅇ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23일 성남시 수정구에 소재하고 있는 『나라기록관』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위원장 안병만)와 기록문화 유산 보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기록문화 관련 연구 및 교류 사업에 대해 상호 자문을 수행하고, 국제 교류 사업에 향후 협력하기로 하였다.
ㅇ 양 기관은 특히 내년 6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 출품될 각국의 대표적인 기록물뿐 아니라 세계기록유산 등을 유치하기 위한 포괄적인 협력도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이 외에도 소장 도서 및 자료의 공동이용을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하는 등 폭 넓은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국가기록원 보존복원연구과 황은승 031-750-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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