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OCR세금고지서 없애고 온라인으로 납부 - 모든 신용카드 수수료 없애고 지방세 납부시스템 전면적 개선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지방세 납부방식을 대대적으로 개선하여 2010년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방세 납부에 있어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신용카드나 자동이체 등에 의한 전자적 납부방식이 도입․운영되고 있으나, 납세자 입장에서 여전히 불편하거나 사용에 제약이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런 납부방식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모든 지방세 수납처리가 여전히 OCR 종이고지서를 기초로 이루어지고 있어 납세자나 과세관청, 금융기관 모두 시간이나 비용 측면에서 불편이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 행정안전부는 지방세 납부방식에 있어서 현존하는 이러한 불편은 개별 지자체별로 각기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납부방식을 달리 결정함에 따른 점에 주시,
- 전 지자체․금융기관 참여하에 전국 단위의 표준화되고 통일된 On-Line수납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이런 불편을 해소, 납세자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하고 징세행정의 효율성도 동시에 도모코자 이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방세정책과 이재성 02-2100-3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