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故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 장의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의위원회는 총 2,371명의 장의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입법·사법·행정 3부의 전·현직 고위공무원, 대학총장·종교계·재계·시민사회 등 사회지도층 인사, 유족이 추천한 친지 및 친분이 있는 인사 등이 포함되었다.
장의위원장은 한승수 국무총리이며, 부위원장은 국회 부의장 2명, 선임대법관, 수석헌법재판관, 감사원장, 전남도지사 등 6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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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의정담당관실 이재풍 02-210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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