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산, 선제적 대응 자자체 축제 취소 잇달아! - 행안부, 자발적 확산유도 병행, 지속적인 관리 강화노력 의지 보여 -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9월 들어 유행수준이 증가하여 10~11월 중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그간 애써 준비해 온 축제와 시민체육행사 등을 잇달아 전격 취소하고 있다.
󰋮 현재까지 파악한 자료에 의하면, 지자체 500명 이상 규모의 각종 행사 총 777건 중에서 취소 42건(5.4%), 연기된 행사 14건(1.8%), 축소하여 개최하겠다는 행사 8건(1%) 등 총 64건으로 전체행사대비 그 비율은 8.2%에 이르고 있다. (붙임자료 참고) 󰋮 주요 취소행사 사례를 보면, 부산의 금융박람회, 경기의 세계민속극축제, 충북의 세계무술축제, 충남의 국제철인3종경기대회 등이 있고, 연기된 행사의 경우로 인천 사회복지박람회, 제주의 WBC세계총회 등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자치행정과 최성진 02-2100-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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