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파주마을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기록사랑마을”로 지정하고 9월 24일 기록사랑마을 전시관을 파주읍사무소 1층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제2호 기록사랑마을’로 지정된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파주마을은 1459년(세조5)부터 파주목(坡州牧)으로 삼았던 곳으로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6.25 전쟁, 90년대의 큰 수해로 많은 자료들이 유실되고 급격한 도시화로 파주의 옛 모습이 사라져가는 것을 ‘역사 찾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많은 역사자료와 기록들을 수집하였다.
전시관에는 ‘역사 찾기’를 통해 수집된 주민들의 소중한 기록들 뿐 아니라 사회·경제·생활 분야를 비롯 수해복구 및 새마을운동 등과 관련 파주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국가기록원 보존관리과 김진아 031-750-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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