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추석 명절 특판 매출 33% 이상 증가 - 전자상거래 매출‘08년 실적 뛰어넘어…연내 100억원 돌파할듯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우리 고향의 순수한 농수산물만을 판매하는 정보화마을 온라인 쇼핑몰 인빌쇼핑(www.invil.com)의 추석 특별판매 행사 매출이 지난해 추석 매출실적 15.3억원 대비 33% 이상 증가한 20.3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구매심리가 낮아졌음에도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산지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인빌쇼핑의 인지도 증가와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인파가 몰리는 대형 마트 등을 꺼린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집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찾은 것이 매출 증가요인으로 꼽힌다.
□ 이번 추석 특별판매 행사는 전국 358개 정보화마을의 온라인 직거래 장터인 인빌쇼핑을 통해 전국 정보화마을 특산품 중 우수상품 중심으로 900여개 상품을 구성했으며, 1만원대부터 20만원대의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 가장 인기를 끈 품목은 과일/견과세트로 전체 매출의 42%를 차지했고, 인삼 등 건강식품과 쌀/잡곡류가 각각 10%, 김 등 건어물/해조류가 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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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정보문화과 이동호 02-2100-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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