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대응에 범정부 행정력과 지혜를 모은다 - 제1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개최 -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09. 11. 4(수), 정부중앙청사에서 범정부 차원의 신종 인플루엔자 통합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제1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이하 ’본부회의‘라 한다)를 개최했다.
○ 본부회의는 중앙본부장(행안부장관) 주재로 관계기관의 고위공무원(실장급)으로 구성되어, 신종플루 대책 추진현황, 합동대책 마련, 부처별 역할 조정 및 협력체계 유지 등 신종 인플루엔자 대응 범정부 대책을 논의하였다.
○ 향후 관계 부처는 본부회의에서 확정된 신종플루 대응 범정부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플루 확산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14조)에 따라 ‘09. 11. 4일(수)부터 본격 가동됐다.
○ 그간 보건복지가족부 주도의 의료방역 대응체계 중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앙수습본부 (보건복지가족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자치단체), 관계부처가 연계·협력하는 범정부 통합적 대응체계로 확대·개편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홍보기획반장 강성주 02-2100-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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