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병 군인에 백신 우선 공급 - 지자체 비상대응체계 현장점검도 실시 -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해외파병 병력에 대한 백신 우선공급 방침을 확정하고, 지역 현장에서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자치단체 비상대응체계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 중대본은 1차 회의에서 요청한 국방부의 의견을 수용하여 11.10일까지 해외파병 병력 대상으로 백신을 우선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 이번 우선 공급 대상은 소말리아로 11월 20일 파병 예정인 청해부대와 레바논에 현재 주둔중인 동명부대 병력 700여명이다.
□ 한편, 중대본은 신종플루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비상대응체계 대응상황을 점검‧독려하기 위해 ’09.11.9~12.2 기간동안 1차(11.9~13)‧2차(11.23~12.2)에 걸쳐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홍보기획반 강성주 02-2100-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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