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타미플루... 중복투약·허위처방 막는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일부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발생하는 타미플루 부족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타미플루 분배재조정을 위한 공급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 일부 의료기관 또는 약국에서 타미플루 부족현상이 발생할 경우, 보건소에서 지역 내 기 배포된 타미플루의 분배를 재조정하여 1차적으로 해결하도록 하였으며,
○ 약효가 동등한 항바이러스제인 릴렌자가 처방될 수 있도록 일선 의료기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 또한 타미플루 가수요 증가원인인 중복투약 및 허위처방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하여, 일선 보건기관(의료기관 및 약국 포함)으로 하여금 “항바이러스 사용량관리 프로그램”에 타미플루 배포량과 사용량을 정확하게 기입할 것을 11.6(금)일 지시하였다.
* 문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홍보기획반 강성주 02-2100-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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