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회의 개최 - 일본국 총무성 관계자 방한(訪韓), 지방행정 발전방안 논의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일본국 총무성과 공동으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18차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회의’(‘09.11.9 ~ 11)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회의는 지난 1991년부터 양국의 지방행정 발전 및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시작되어,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교대로 개최되고 있으며,
○ 지방행정 현안 및 양국 공통 관심사항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지방행정에 대한 양국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한·일 양국의 지방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9일 방한한 오카모토 타모쯔(岡本 保) 총무심의관을 비롯한 일본국 총무성 관계자들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강병규 제2차관을 예방하고,
○ 11.9 ~ 10일 양일간 지방행정·지방세제·균형발전 등 3개 분야에 대해 주제별 세미나에 참석하여 지방행정 현안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자치행정과 나채목 02-210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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