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이기는 훈훈한 인간미 - 행정안전부, 전국 지자체 현장점검 결과 -
□ 11월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달곤 장관) 발족이후 국가차원의 신종플루 대응노력과 함께 지역현장에서도 민관이 발벗고나서 총력적인 대응체제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행안부에서 실시한 현장점검 결과 발족초기에는 처음 겪는 일이니만큼 일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지대본)의 혼란스러운 모습이 지적되기도 하였다.
○ 이후 지속적인 지역 조직정비, 인력보강 요청과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에 따라 행장현장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 그 결과 지대본은 지역의 신종플루 대응구심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신종플루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홍보지원반 박은실 02-2100-8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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