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산 하락세로 나타나 - 주춤하던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ILI), 11월8일부터 감소 - - 6개월 미만 영유아 부모, 양육자 등 60만명도 예방접종 대상자로 추가 -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확산일로를 치닫던 신종플루가 10월말 정점을 지나, 11월 둘째주부터 확산세가 진정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의 증가세가 지난 45주차에 주춤(지난 주 대비 7.7% 증가)한 데이어, 46주차(11.8~11.14)에는 45주차 대비 16.1%나 감소(37.7) 하였으며,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 influenza-like illness) 분율: 표본감시의료기관(10.1일 현재 전국 817개소) 외래 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자 수를 의미하며, ‘09~’10년 중 절기 유행주의보 기준은 2.6 수준
◯ 학교휴업현황(11.5 488개 → 11.24 현재 17개)및 집단발병 사례(74%⤓)또한 감소세를 보이는 등 관련 지표들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감염층으로 분류된 학생들에 대한 백신접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 예방접종이 12월초에 완료되고 방학기에 접어들면 추가 확산요인도 현격히 줄어 들 것으로 전망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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