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 「몽골 도지사 방한 프로그램」 운영 -
□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임우진)은 12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몽골 도지사 13명, 내각사무처 차관, 울란바토르 부시장 등 몽골 고위공무원 15명이 참여하는 「몽골 도지사 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2001년 몽골의 도지사 전원이 참가했던 방한 연수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서, ○ 올해 대거 교체된 도지사들의 역량강화 및 지역개발 방안 모색을 위해 몽골 내각사무처장관이 특별 요청하여 개설되었다. □ 이들은 8일 동안 한국의 개발경험을 전수받아, 몽골의 지역발전을 위한 실용적 아이디어를 얻는 한편,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한국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 먼저 국무총리를 예방하여 한국과 몽골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방행정을 총괄하는 부처인 행정안전부에서 지역발전 및 지방 행·재정제도와 관련된 차관의 특강을 듣게 된다. ○ 또한 경기도를 방문하여, 한국 도지사의 비전과 이해관계 조정 노하우, 정책 추진 리더십 등을 공유하고, 양국 지방자치단체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도 마련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방행정연수원 국제교육협력과 정윤종 031-25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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