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지자체 노사문화 조기 정착 모색 - 행안부, 12월 3일·4일 「지방공무원단체 관계관 합동워크숍」 개최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12월 3일과 4일 이틀간 수원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전국 시도?시군구 지방공무원단체 담당 과장 및 담당 50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12월 3일 호남?중부권을 시작으로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되는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월초 직제개편에 따라 행정안전부에 공무원단체과와 지방공무원단체지원과가 설치된 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건전한 공무원 노사문화 조기정착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워크숍은 현안시책에 대한 설명과 초청인사 특강, 우수사례 발표와 분임토론 및 발표 등으로 진행되며 ○ 정부의 공무원단체 지원방향, 지방공무원단체 선진화방안, 불합리한 단체협약사례와 개선, 공무원노사관계의 세계적 트렌드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참석자의 이해를 도왔다.
□ 행안부 목영만 차관보는 인사말을 통해 “공무원단체는 국민적 컨센서스인 헌법이 정한 국민전체의 봉사자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의무와 본분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 “공무원단체의 일탈행위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는 한편, 하위직 공직자의 고충에 대한 상시처리와 제도개선 등 사기진작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방공무원단체지원과 이준식 02-2100-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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