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IT 사절단, 개도국에 디지털 한류 전파한다 - 행안부, 2009년도 동계 해외 인터넷 청년 봉사단 148명 선발·파견 -
□ 한국의 청년 IT 사절단이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개발도상국에 파견되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IT Korea를 전세계에 알린다.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2009년도 동계 해외 인터넷 청년봉사단 148명을 선발하였다.
○ 이번에 선발된 봉사단은 금년 12월 중순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14개 개발도상국에 파견되어, 1개월 동안 현지 주민·학생 등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IT Korea를 홍보하게 된다.
□ 이번 봉사단 모집에는 총 816명이 지원하여 5.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우리의 선진 정보화를 통한 해외 봉사활동에 대한 젊은 IT 인재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1차 서류심사(11.12~15), 2차 면접심사(11.19)를 거쳐 최종 선발된 148명은 남성 79명(53%), 여성 69명(47%), 수도권 80명(54%), 지방 68명(46%) 등으로 구성되어, 남성과 여성, 중앙과 지방인재가 균형적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정보화총괄과 고광덕 02-2100-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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