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의 차분한 대응, 신종플루 유행 하락세 지속 - 4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개최, 신종플루 대응 종합 점검 - - 인플루엔자 유사환자 분율(ILI) 지난주에 비해 27% 감소 -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09.12. 3(목), 정부중앙청사에서 제4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본부회의’)를 개최, 신종플루 심각단계 격상이후 중대본 대응상황 점검과 향후 운영방향을 논의 하였으며, 그 동안 범정부적 협력체제를 갖추고 온 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대응한 결과, 신종플루 유행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 온 국민의 질서 있는 대응 >
□ (온 국민의 혼연일체 대응)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민간의료 인력의 자발적인 지원과 지자체별 자원봉사 등 온 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신종플루 확산대응에 총력 ※ 의사 811명, 간호사 2,356명, 일반인 4,728명 등 7,895명의 자원봉사 인력 참여 등 지역별 수범사례와 같은 미담 사례(*행안부 현장점검 결과 37건 발굴) 지속 확대
□ (노숙인 무료 진료, 투약) 특히, 사회공헌협의회(회장 조인성, 권용욱)에서는 12월 4일부터 병원협회 등의 협조를 받아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노숙인에 대하여 전국, 지역별로 무료 진료와 더불어 차상위 계층에 대한 무료접종에 나서기로 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홍보지원반 정찬우 02-2100-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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