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옷 나누기』로 따뜻한 대한민국을 - 행정안전부, 장애인, 노숙인에게 잠바 등 2,500벌 전달 -
□ 행정안전부(이달곤 장관)는 연말을 맞아 직원 각 가정의 재활용이 가능한 잠바, 바지 등 동절기 의류 2,500벌을 수집하여 추운 겨울 옷이 필요한 노숙인, 사회복지시설의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옷은 지난 11.16?12.4까지 20일간 모은 것으로 이달곤 장관은 가죽잠바를 기증하는 등 전 직원이 1인 1벌이상씩 잠바, 바지, 스웨터, 조끼, 모자, 목도리 등 다양하고도 입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옷을 기증하여 추운 겨울 옷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사랑의 옷이 전달된 사회복지시설은 강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강북구 소재), 평화로운 집(은평구 소재), 다일밥퍼나눔본부(동대문구 소재), 안나의 집(성남시 소재),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정부시 소재), 노숙인다시서기지원센터(용산구)로 시설별로 200?500벌이 전달되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운영지원과 김정한 02-2100-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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