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수율제고 등 경영효율화로 깨끗하고 저렴한 수돗물 공급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09.12.23(수) 경남서부지역 4개시군(통영시·사천시·거제시·고성군)이 개별운영하고 있는 지방상수도를 통합관리하기로 자율결정하고 물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경남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운영관리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실시협약체결은 그동안 적자경영, 노후수도관으로 인한 누수율 증가 등 행정비용 낭비를 줄이고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안부가 추진한 국내 최초의 사례로서
○ 자치단체별 칸막이 공공서비스 공급체계를 광역적으로 제공하기로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한 모범적인 사례이다.
□ 통합관리의 주요내용은 유수율(실제 사용 가능한 물)을 높이기 위한 노후관 교체 등 수도시설 개량과 시설물 현대화를 위해
○ “전문기관의 자본과 기술을 선투자하여 상수도사업의 경영 합리화를 도모함으로써 국민에게 깨끗하고 저렴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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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회계공기업과 배원초 02-210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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