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풍랑 피해지역 충남 서천군 “특별재난지역”선포 - 충남 서천군 22억 국비 긴급 지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는 지난 12.4~6 기간중에 발생한 강풍·풍랑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군에 대하여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 하였다.
○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2009. 12. 24일 서천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천군은 강풍·풍랑(군산 십이동파 최고 29.9m/s)으로 인해 김 양식시설 1만5천책, 어망·어구 7십6만6천통, 어선 9척 등 총 66억 7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피해사진 : 붙임)
○정부는 강풍피해를 입은 이 지역의 어업 지원을 위해 총 71억 6천2백만원의 복구비를 확정하고, 서천군의 지방비 부담을 일부 국고로 추가 지원하기 위해 특별 재난지역을 선포하였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재난안전정책과 심홍근 02-2100-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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