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 개최 -
□ 행정안전부(이달곤 장관)는 최근 경기불황 및 신종플루 등에 따른 해외여행 감소로 해넘이·해맞이 명소에 관광객 집중이 예상(약167개 행사)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30일 개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 2010.1.1 전국 해안가 및 선상(船上)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나,
○ 행사장의 상당수가 방파제와 통로가 협소한 해안가 절벽 등에 위치해 있고, 선상(船上) 안전관리요원 미배치, 과적·과승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은 물론 긴급상황 발생시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
○ 또한, 명소 주변 숙박업소 및 음식점들이 새해맞이 일출행사의 특수를 노린 바가지 상혼이 극성일 것으로 예상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재난안전정책과 박은실 02-2100-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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