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2010 겨울 기록문화 체험교실 개설 - 한지와 옛날 사진으로 만나는 기록체험 - - 1월 7일~1월 14일까지 선착순 접수 -
□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 소속 나라기록관과 대통령기록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기록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2010 겨울 기록문화 체험교실」을 1월 20일과 21일 이틀간 개설한다고 밝혔다.
□ 이번 체험교실은 「만들어져라 종이 紙(지), 나와라 사진 寫(사)」라는 부제로 가장 친근한 기록매체인 종이와 사진에 대한 강좌와 체험학습을 통해 기록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 첫째 날(1.20)에는 종이의 종류, 재료, 제작원리 등 「종이 속 숨은 과학 이야기」를 들어보고, 거피, 고해, 한지 뜨기 등 전통한지의 제작과정을 체험해 본다.
○ 둘째 날(1.21)에는 재미있는 옛 사진들을 소재로『사진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강좌가 있고 이어서 단란한 가족사진을 이용하여 입체북 형태의 가족신문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 입체북(가족신문)은 지난해 여름 체험교실 강좌였던 「We can do it 가족신문 제작기」의 후속편으로 기록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원지은 031-75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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