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가칭) 통합노조 총투표 관련 복무강화 지시 - 근무시간 중 투표행위 등 복무위반 사례 집중 단속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오는 2.8?9, 양일간 실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칭) 통합노조의 총투표 실시와 관련한 복무강화 지침을 1.27일 전 행정기관에 통보했다.
□ 금번 총투표는 (가칭) 통합노조의 규약제정을 위해서는 총회(또는 총투표)가 필요하다는 노동부의 의견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정부는 금번 총투표가 노조 설립 준비를 위한 행위이므로 투표 행위 자체는 인정하지만,
○ 근무시간 중 투표행위나 청사시설을 무단 사용하는 등 복무규정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사전 지도하고,
○ 특히, 투표를 이유로 민원처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각급 기관에 당부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공무원단체과 예종원 02-2100-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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