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개입 꼼작 마! 암행어사 150명 떴다. - 행안부 사상최대 「특별감찰단」 발대식 … 상시감찰 돌입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2. 8(월) 정부중앙청사에서 공직자의 선거개입 차단과 토착비리 척결을 위해 시·도와 합동으로 150명 규모의 “특별 감찰단” 발대식을 갖고 지방선거일인 6.2(수)까지 상시적인 감찰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행안부는 6.2(수)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장과 의원 등 8개 선거를 동시에 실시되기 때문에
○ 각계각층의 욕구 분출로 사회분위기가 이완될 우려가 있고, 선거철이 가까워지면서 최근 밀양시 공무원의 시장 E-mail 해킹 사례와 같은 “공무원 줄서기” 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는 한편,
○경제위기 극복 등 국정과제 추진에 앞장서야 할 공직자들이 선거 분위기에 휩쓸려 ‘편가르기’, ‘선심성 행정‘, ’지도·단속업무 소홀’, ‘무사 안일 풍조’ 등 폐단이 발생할 것을 우려,
○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공직자들이 본연의 업무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특별감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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