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평균 경쟁률 82.2대1 - 33세이상 고령자가 전체 출원자의 14% 차지 -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지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2010년도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1,719명 모집에 141,347명이 출원하여 평균 82.2: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 이는 2009년도 평균 경쟁률인 59.3:1(2,374명 모집, 140,879명 출원)에 비해 약 39% 상승한 수준으로, 청년실업률 증가로 인하여 공직에 대한 선호 경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발예정인원이 전년 대비 27.6%(655명)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 직군별 경쟁률은, 행정직군은 1,525명 모집에 127,162명이 출원하여 83.4:1(’09년 59.1:1), 기술직군은 194명 모집에 14,185명이 출원하여 73.1:1(’09년 61.9: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이번 시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모집단위는 교육행정(일반)직으로 14명 선발에 8,173명이 출원하여 경쟁률이 583.8:1에 달했으며, 기술직군으로는 시설(건축)직으로 3명 선발에 1,571명이 출원하여 523.7: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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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채용관리과 배철주 (02-75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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