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국 공무원 한국의 지방행정 경험을 배운다 -『개도국공무원 지방행정과정』, 개도국 고위공무원 19명 참가 -
□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이상복)은 한국국제협력단의 후원하에 개발도상국 지방행정 담당 공무원 19명을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27일까지『개도국공무원 지방행정과정』을 운영하여 한국의 국가발전과 지방행정 발전 경험을 전파한다.
□ 10개국 19명의 공무원들은 우리나라에 3주간 머물며 한국의 개발경험과 미래비전을 통해 자국에 적합한 지방 거버넌스를 구상하게 된다. ○ 먼저, 새마을운동을 비롯한 경제발전경험, 한국의 지방행·재정제도, 지역개발정책, 지방 거버넌스 및 인적자원관리 등 개발경험을 습득한다. ○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우리나라의 미래전략에 대해서도 녹색성장 비전, 전자정부, 양성평등, 행정투명성 등을 통해 접해보게 된다. ○ 한편, 울산광역시, 포항시를 방문하는 등 지방행정현장을 둘러보고 우리나라 지방공무원과의 교류 기회도 갖는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방행정연수원 국제교육협력과 정윤종 031-25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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