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최초 수립 - 아동부터 성인까지 포괄적으로 대응하는 「 i-ACTION 2012 」과제 추진 -
□ 최근 인터넷 중독 현상에 대해 사회적 우려가 크게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7개 관계부처가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을 세우고 공동 대응에 나선다.
□ 정보화 사회의 도래 및 인터넷 이용의 보편화(인터넷이용률 77%)와 더불어, 인터넷 중독률이 8.8%에 이르고 중독자 수가 200만 명에 육박하는 등 인터넷 중독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 국가 정책적 차원에서 인터넷 역기능 해소방안 마련을 위해 정부는 이번에 처음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및 해소 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
□ 구체적으로는 ‘2012년 인터넷 중독률 5% 이하로 감축’을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어린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 등 모든 연령에 대해 생애주기적인 포괄적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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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정보문화과 이윤숙 02-2100-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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