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발전기금」 3천억 전액 투입, 5만 4천개 일자리 신규창출 - 행안부, 「제3차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개최 -
□ 행정안전부(제 2차관 강병규)는 3월 26일 오전 10시 민간전문가와 16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4일 대통령 주재로 전국의 시?도지사와 기초단체장이 참석한 「제3차 국가고용전략회의 후속조치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실행계획이 자치단체 차원에서 이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10년 자치단체 지역일자리 창출 평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 「제3차 국가고용전략회의 후속조치 실행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역상생발전기금(3,000억원) 지역일자리 조성사업에 전액투입 - 당초 행안부는 경상경비 절감분 3천억 원을 활용, 3만명 규모의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지역상생발전기금 1천억원을 투입하여 추가로 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 또한 청년창업 확산,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 등에 나머지 상생기금 2천억원이 투입되어 3만 4천개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한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 문의: 지역희망일자리추진단 안경원 02-2100-8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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